최문순 도지사의 대권놀음, 민주당이 말렸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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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사입력 2021-06-03

▲ 국민의힘 강원도당  © 시사줌뉴스 DB

 

3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최문순 도지사의 대권놀음, 민주당이라도 나서서 적극 말렸어야 했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대권 출마를 선언한 최문순 지사를 비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 오늘 출사표를 던졌다. 경선후보로 나서기 전에 그동안 자신의 도정에 대한 냉철한 평가를 내리고 출마를 포기했어야 마땅했다.


한마디로 지난 최문순 도정 10년은 강원도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아쉬운 시간이다. 벌여놓은 사업은 극도의 혼란만 부추겼지 제대로 추진된 것이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이렇다 보니 최문순 도정 탄생의 1등 공신인 도내 진보세력, 시민사회단체마저도 도지사의 무능과 정책혼선으로 아예 등을 돌린지 오래다. 또한 강원도의회의 다수를 점한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을 도민을 대변하게 하는 것이 아닌, 도지사 거수기로 전락시켰다. 의회가 반대한 정책결정도 채 1달도 안되어 다시 밀어붙여 통과시키는 반민주적·반의회적 행태도 서슴지 않았다.


이는 도지사가 그토록 주창하는 소통과는 아예 멀어 보인다. 정치지도자로서의 오만과 독선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또 미사여구로만 점철된 도지사의 말은 이제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지경이고, 이런 도지사를 믿고 따른 도민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 형국이다.  그러다 보니 아예 출마를 접으라는 도민들의 직접적인 충고도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도지사는 이런 말은 콧등으로 듣고 출마를 강행한 것이다.
최소한 민주당이라도 나서서 도지사를 적극 말렸어야 했다.

 

덧붙여 세간의 의심은 최문순 지사의 경선 참여가 자신의 무능으로 야기될지도 모르는 급속한 레임덕현상을 잠재우기 위한 방패로써 활용하고, 향후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를 대비해 자신의 몸값을 올려 영전을 하기 위한 처절한 발버둥으로밖에 보지 않는다.

 

도정의 성공적인 마무리가 얼마나 중요한것인가.


강원도는 17개 시·도에서 재정자립도가 거의 꼴지 수준이고, 강원경제의 파탄 주범은 최문순 지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오죽하면 10년을 동고동락했던 강원도청 공무원 사회에서도 출마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있겠는가.


산적한 강원현안 해결을 위해 남은 1년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할 도지사가 정작 관심은 대권놀음에만 빠져있으니 이 얼마나 강원도에 불행한 일인가.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최문순 도지사가 지난 10년 동안 강원도정을 실패로 이끈 당사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강원도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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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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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하네 21/06/05 [23:35]
말린다고 되겠쏘?
딱하네 21/06/05 [23:35]
말린다고 되겠쏘?
궁금 21/06/03 [21:59]
최지사가 대통령에 당선될가능성이 0.000001 %라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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